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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맛있게 즐기는 다이어트…저칼로리 푸드 인기

에이프릴마켓 '시금치 플랫 브레드'



노출의 계절 여름을 맞아 다이어트족들이 분주해졌다. 하지만 무조건 굶거나 원푸드를 고집할 경우 단시간에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요요 현상은 물론 질병까지 초래할 위험이 높다.

이런 가운데 외식업계가 음식을 맛있게 즐기면서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저칼로리 메뉴들을 잇따라 선보여 다이어트족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먼저 대표적 고열량 음식으로 알려진 피자도 기름기를 없앤 제품이 있다. 에이프릴마켓의 '시금치 피자'는 도우를 화덕에 구워 기름이 걱정이 없고 그 위에 칼로리가 낮은 채소인 시금치를 토핑으로 얹어 신선한 식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든 메뉴이다.

시금치는 100g당 30㎉의 저칼로리 채소이며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운동을 원할하게 해주며 피부탄력과 노화방지, 콜레스테롤의 축적을 막는 등의 효능을 가졌다.

스쿨푸드 '착한 냉소바'



스쿨푸드의 '착한 냉소바'는 이 업체의 대표적인 하절기 메뉴다. 쫄깃한 메밀 면발의 식감과 깔끔한 가다랑어 육수의 청량감이 조화를 이룬다. 메밀은 일반 냉면보다 열량이 낮으면서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저칼로리 기능성 식품이다. 또 질 좋은 단백질과 지방·철·인·아연·무기질과 비타민B 등 다양한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돼 건강과 피부 미용에도 좋아 일석이조의 효과를 노릴 수 있다.

마켓오 레스토랑 '연어&풋콩 샐러드'



부담 없는 한 끼 식사나 다이어트로 인해 샐러드 메뉴도 인기를 끌고 있다. 오리온에서 운영하는 마켓오 레스토랑의 '연어&풋콩 샐러드'는 수퍼푸드로 알려진 훈제연어와 새콤한 자몽, 고소한 풋콩과 크리미한 아보카도까지 가득 담긴 샐러드이다.

훈제연어는 100g당 170㎉ 정도의 비교적 낮은 칼로리와 비타민과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여 피부와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이다.

또 샐러드 재료 중 풋콩도 낮은 열량과 포만감을 주는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으로 건강을 챙기기에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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