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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

日 5월 소비자물가 3.4%↑…32년래 가장 높아(종합)

일본의 소비자물가가 32년래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27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일본의 지난 5월 신선식품을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3.4% 올랐다.

이는 전달보다는 0.2%포인트 높고, 시장 전망치와는 일치하는 수준이다. 특히 월간 물가 상승률로는 32년 만에 최고치다.

전문가들은 "소비세 인상 영향과 함께 전기료와 연료비 상승이 전체 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일본은행(BOJ)은 디플레이션에서 벗어나기 위해 물가 상승률을 2%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일본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6월 0.4% 올라 플러스로 돌아선 이후 전월까지 꾸준히 상승폭을 넓힌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