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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직구 고수, 7월 노린다…美 독립기념일 최대 50% 세일

미국 연간 세일기간



해외 직구 인기의 힘입어 최근 목록통관 품목이 확대되면서 해외 직구 수요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다음달 4일 미국 독립기념일 세일이 다가와 해외 직구 고수들은 이 시기를 노리고 있다.

국내 최대 해외 배송 대행 서비스 몰테일(대표 김기록)에 따르면 목록통관 품목이 대폭 확대돼 의류뿐 아니라 가방&잡화, 전자제품, 유아동 완구 등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에 대한 해외 배송대행 주문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미국은 대부분 공휴일에 맞춰 대대적인 세일이 진행된다. 국내에 알려진 블랙프라이데이뿐 아니라 독립기념일은 미국의 주요 세일 기간 중 하나로 꼽힌다.

독립기념일 세일은 일주일 전부터 시작되며 봄 시즌 상반기 상품 총정리와 본격적인 여름 상품 세일로 최대 50%까지 할인 폭이 매우 크다. 특히 115~200달러 사이 가격대의 여성 가방, 태블릿PC 같은 전자제품 등을 알뜰하게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박병일 팀장은 "미국의 연간 세일 시즌을 미리 확인하고, 쇼핑 계획을 세우면 저렴하게 해외 직구를 이용할 수 있다"며 "이번에 목록통관 확대와 미국 독립기념일 세일을 맞아 7월 해외 직구는 여름 특수를 누릴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