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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방/외교

육군 학사·여군·군종사관 701명 임관…최초 여군 군종장교 등 화제

육군 학사·여군·군종사관 701명이 27일 충북 괴산의 학생군사학교에서 합동 임관식을 갖고 임관했다.

이날 임관식에서는 학사(59기) 594명, 여군사관(59기) 42명, 군종사관(72기) 65명 등이 초급장교 계급장을 달았다.

임관 장교 가운데 신민기(35·명법스님) 중위는 육군 최초 여군 군종장교가 됐다.

백채원(29)·고은희(29) 소위는 부사관으로 복무하다 전역한 후 장교의 길을 걷기 위해 여군사관으로 재입대했다. 허순범(26) 소위는 공군에서 병·부사관으로 근무하다 전역한 후 육군 학사장교로 임관해 3개의 군번을 갖게 됐다.

정중재(25) 소위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11년간 거주하다 국외 영주권을 포기하고 장교로 임관했다.

최성일(25)·김주호(24)·모상선(23)·심재호(23) 소위는 할아버지와 아버지에 이어 3대째 장교로 복무하게 됐다.

이들은 앞으로 16주간 각 병과학교에서 초등군사교육(OBC)을 받고 전·후방 각급 부대에 배치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