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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닥터이방인' 진혁PD, 일부 배우 연기 논란에 "조언듣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SBS 제공



SBS 월화극 '닥터이방인' 진혁 PD가 일부 출연 배우의 연기력 논란에 입을 열었다.

지난 26일 서울 논현동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진혁 PD는 "연기력 논란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거라고 예상했다"고 말했다.

그는 "대부분의 배우들이 그러하듯 진세연과 강소라도 처음엔 역할에 어색해 했고 적응하려고 노력했다"며 "심지어 이종석과 박해진도 시작할 땐 어색해 했다"고 말했다.

이어 "스태프들의 조언을 들으며 조율 중이다"며 "작품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하기로 목표를 세웠다"고 덧붙였다.

작품은 월화드라마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그러나 극의 개연성과 일부 출연 배우의 답답한 감정 표현에 시청자의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

진혁 PD는 이날 "'닥터 이방인'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드라마는 엔딩에서 탄력을 받는다"며 "초반엔 여유가 있었지만 7~8회부터는 촉박하게 제작하고 있다"고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닥터 이방인'은 종영까지 4회를 남겨 두고 있다. 박훈(이종석)과 한재준(박해진)의 대통령 심장 수술 집도의 선정을 둘러싼 대결에 초점을 맞췄다. 제목이 담고 있는 '이방인'의 의미도 드러나고 있다. 작품이 뒷심을 발휘할 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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