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여행채널 ONT는 27일 방송될 '트래블 버킷리스트 인 브라질' 3회에서 남미 최대 도시 상파울로 여행기가 전파를 탄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행 메이트 정가은과 황인영이 상파울로의 명소를 둘러보며 문화와 먹거리를 즐기는 모습은 물론 지구촌 최대 축제 삼바 카니발의 생생한 체험기가 다뤄질 예정이다.

특히 예술품 시장으로 유명한 관광지 엠부에서 거리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등 브라질의 뜨거운 분위기를 만끽했다는 후문이다. 정가은은 "한국에서는 길에서 춤추는 거 상상도 못하는데, 브라질은 자유롭게 놀 수 있어서 정말 신난다" 면서 들뜬 마음을 표현했다.

또 황인영은 정가은이 선물해준 일명 몸빼 바지를 입고 런웨이를 선보여 브라질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기도 했다..

이 밖에도 브라질 커피의 메가 산투스 방문기와 해변 휴양지로 유명한 과루자에서의 패러글라이딩 체험 등이 공개된다.

'트래블 버킷리스트 인 브라질' 3회는 오는 27일 낮 12시30분(본방), 저녁7시30분(재방), 새벽2시30분(재방)에 아웃도어&여행 전문채널 ONT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트래블 버킷리스트 in 브라질은 방송인 정가은과 황인영이 여행 메이트로 출연해 브라질 명소를 탐험하는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한편, ONT 채널에서는 7월 11일까지 'Kick off Brazil' 이벤트를 시행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ONT 페이스북을 '좋아요' 한 뒤 축구 국가대표를 응원하는 댓글을 달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33명에게 축구매거진 6개월 구독권과 아웃도어용 샴푸, 스포츠 마스크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 7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