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대표 이강훈)가 롯데백화점 본점(서울 중구 소공동 소재) 지하 1층 식품관에서 7월 3일까지 진행되는 '세계 유명 Food & Sweet fair'에 참가해 다채로운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오뚜기는 이번 행사에는 지난 5월 출시된 신제품 3분 렌틸카레, 렌틸짜장 시식 행사 이외에 오뚜기 제품 1만원 이상 구매객에게는 3분 렌틸카레, 렌틸짜장 중 1개를 증정하는 행사도 벌이고 있다.

렌틸콩은 한국의 김치, 일본의 낫토, 스페인의 올리브, 그리스의 요구르트와 함께 지난 2006년 미국의 건강전문지 '헬스'에서 발표한 세계 5대 건강식품으로 ▲면역력강화 ▲항암효과 ▲노화방지 ▲심장병 예방 ▲다이어트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런 가운데 오뚜기에서는 영양소가 풍부한 원료인 건강한 렌틸콩을 넣은 '3분 렌틸 카레', '3분 렌틸짜장'을 지난 5월에 새롭게 선보인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