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증권

[뉴욕증시] 하락 후 막판에 소폭 상승

뉴욕증시가 전날에 비해 소폭 상승하는데 그쳤다.

2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5.71포인트(0.03%) 오른 16,851.84를 기록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3.74포인트(0.19%) 오른 1960.96에서 멈췄다. 다만 나스닥 지수는 18.88포인트(0.43%)의 상대적으로 큰 오름폭을 보이며 4397.93으로 마감했다.

화학업체 듀폰이 2분기 영업이익을 부진하게 전망하면서 뉴욕증시는 이날 오전 소재주를 중심으로 하락하는 장세를 보였다. 듀폰은 연간 순이익 전망치도 종전 주당 4.20~4.45달러에서 4.00~4.10달러로 내렸다.

그러나 시장은 막판에 매수세가 되살아나며 상승으로 돌아섰다.

긍정적인 지표가 한몫했다. 미시간대는 6월 소비자신뢰지수를 전월의 81.9에서 상승한 82.5로 발표했다. 예측치를 웃도는 이 지수는 경제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며 주가를 밀어올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