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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두바이유 소폭 내려…배럴당 109.68달러

이라크 정정 불안으로 올라가던 국제유가가 조금씩 하향 조정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는 27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9.68달러로 전거래일보다 0.21달러 하락했다고 28일 밝혔다.

110달러선을 넘어서 상승 일로에 있던 유가가 주 중반부터 조정국면에 들어선 것으로 보인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105.74달러를 기록해 전 거래일보다 0.10달러 내렸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0.09달러 오른 113.30달러에 거래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