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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대기업도 강등하는데...네이버 홀로 신용등급 상승



올해 들어 대기업의 신용등급 강등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네이버는 한국신용평가, NICE신용평가 등 기업 신용평가의 신용등급이 'AA-/긍정적'에서 'AA/안정적'으로 상향 조정됐다.

네이버는 양 평가기관으로부터 온라인 광고의 사업안정성, 라인의 성장에 따른 플랫폼 다각화, 우수한 현금창출력, 재무 안정성 등을 인정받아 평가등급이 한단계 상승했다.

특히 라인은 다양한 수익모델로 발전할 수 있는 글로벌 모바일 플랫폼으로서 역할이 가시화되고 있다며 한정된 온라인광고 내수시장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광고, 콘텐츠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외형 성장과 수익성에 기반한 높은 현금창출능력을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현금흐름구조를 나타내고 있고 차입금 상환부담이 없는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는 점도 등급 상향의 주요 이유로 꼽혔다.

한편 인터넷 기업 중 이번 기업신용 평가에서 AA/안정적 등급을 받은 기업은 네이버가 유일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