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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종합] 현대百 천호점 천장 붕괴…고객2명·직원 1명 부상



29일 오후 2시 1분께 서울 강동구 천호동 현대백화점 1층의 한 매장에서 천장 마감재가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1층 안경점 천장의 덕트가 떨어지면서 주변 10㎡ 가량의 마감재가 함께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백화점 직원 김모(47·여)씨, 쇼핑객 조모(34·여)씨와 딸 이모(5·여)양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김씨와 조씨는 어깨에 찰과상을 입었고, 이양은 손등이 긁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사고로 휴일을 맞아 백화점을 찾은 많은 고객들이 대피하느라 한바탕 소동을 펼쳤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YTN화면 캡쳐



한편 이 백화점 1층 매장에는 닥스와 레노마·루이까또즈 등 의류 매장 13곳과 MCM·SK-Ⅱ·겔랑·랑콤·샤넬·설화수 등 화장품 업체 30개 매장, 구찌·게스·스와로브스키 등 액세서리 23개 매장, 레스포삭·만다리나덕·시슬리·헤지스 등 핸드백 백장 12곳이 있다. 편의시설로는 안내데스크가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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