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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프로야구] 넥센 밴헤켄, 가장 먼저 10승 투수…두산에 7-0 승리



넥센 히어로즈의 외국인 투수 앤디 밴헤켄(35)이 올해 가장 먼저 10승 투수가 됐다.

밴헤켄은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 7이닝 동안 3안타만 내주는 무실점 호투로 넥센의 7-0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9승 공동 선수였던 롯데 자이언츠 쉐인 유먼(9승 3패), KIA 타이거즈 양현종(9승4패)을 제치고 다승 단독 선두에 올랐다.

밴헤켄은 이날 승리로 7연승 행진 기록을 세움과 동시에 3년 연속 두자릿수 승리도 달성했다.

포항구장에서는 삼성 라이온즈가 이승엽의 연타석 홈런을 앞세워 한화 이글스를 9-2로 이겼다.

사직구장에서는 롯데 자이언츠가 NC 다이노스를 9-0으로 완파했다.

문학구장에서는 LG 트윈스가 SK 와이번스를 11-4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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