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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신의 퀴즈4' 류덕환, 윤주희 지키려 맨 손으로 칼날 잡아

OCN '신의 퀴즈4' 류덕화, 윤주희/CJ E&M



OCN '신의 퀴즈4'의 '한강커플' 류덕환과 윤주희의 감정이 한결 애틋해졌다.

29일 오후 11시 '신의 퀴즈4' 7회에서 여형사 강경희(윤주희)는 주차장에서 의문의 남자에게 피습 당한다. 범인에게 칼로 위협을 당하고 있는 강경희를 발견한 한진우(류덕환)은 곧장 범인에게 달려들어 맨손으로 칼날을 잡는다. 한진우는 손이 다쳐도 강경희를 지키기 위해 이를 악물고 범인과 맞선다.

이후 강경희는 자신을 치료해주는 한진우에게 "칼 든 사람한테 왜 그렇게 무모하게 달려들었어요?" 묻는다. 이에 한진우는 "그걸 말이라고. 당연하죠. 내 여자한테 칼부림 하고 있는데. 나 한 번 죽어봐서 겁나는 거 없네요"라고 능청스럽게 답하며 자신의 마음을 드러낸다.

이에 한경희는 "앞으로 그러지 말아요. 나 한 선생님이 다치는 게 내가 다치는 것 보다 더 아파요"라며 서로의 깊은 애정을 확인한다.

이혜영 CJ E&M PD는 "이번 회에선 강경희 앞에 갑자기 나타난 검사 재준과 그로 인해 목숨을 위협받는 강경희를 둘러싼 미스터리가 한층 부각될 예정"이라며 "검사 재준, 소녀 다미 등 시즌 4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정체가 궁금증을 더하며 극에 긴장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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