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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오리온, 중국에서의 성장 두드러져 -한투

한국투자증권은 30일 오리온에 대해 중국에서의 성장이 두드러진다며 목표주가 105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경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법인의 매출액 성장률은 2분기에 전년동기대비 8.3% 증가해 1분기의 5.5% 증가에서 다소 개선될 것"이라며 "3분기와 4분기에는 각각 14.2%, 21.7%를 기록해 완연한 회복세를 보일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중국 제과시장 침투율은 아직 30%에 불과한 것으로 추산된다"며 "제과 소비는 기본적으로 인구수에 비례하므로 이러한 낮은 침투율은 성장 여력이 매우 많이 남았음을 의미한다"고 평가했다.

그는 "2015년 이후에도 1, 2급에서는 전통 채널 공략, 3급에서는 진출 도시 수 확대로 매출액 성장이 계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이어 "한국 기업 중 중국 관련주와 비교해봐도 중국의 영업이익 기여도 측면에서 압도적 우위에 있다"며 "강한 브랜드력을 감안할 때 미래의 영업의 안정성이나 수익성의 개선 여력에서 최고 수준에 있다"고 판단했다.

그는 또 "한국 제과업도 하반기부터 기저 효과로 이익 성장세로 전환될 전망이며, 베트남과 러시아 판매는 여전히 호조세를 보이고 있어 앞으로 주가의 상승 트랜드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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