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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안전상비의약품 시민지킴이 운영

서울 중랑구 보건소가 관내 125개소 편의점을 대상으로 안전상비의약품을 관리 점검하는 '안전상비의약품 시민지킴이'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안전상비의약품 시민지킴이는 안전상비의약품 약국외 판매에 대한 관리 체계를 확고히 해 구민들에게 올바르고 적절한 의약품 사용을 권고, 구민들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구성됐다.

시민지킴이는 월 1회 2인 1조로 판매업소를 방문해 ▲안전상비의약품 판매 여부 ▲판매가격 기재 및 주의사항 적정표시 ▲의약품의 구분 진열 및 기타 판매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고 문제업소 발견 시 보건소에 통보해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한다.

안전상비의약품은 해당 품목의 성분·부작용·함량·제형·인지도·구매의 편의성 등을 고려해 20개 품목 이내의 범위에서 보건복지부장관이 정하여 고시한 의약품이며 약국이 아닌 편의점에서 현재 13개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구는 지난 3월 보건관련 분야에 지식이 있거나 보건소 관련 협력 업무 경험자 등 15명을 시민지킴이로 선정해 지난 5월 안전상비의약품 관리에 필요한 사항 등을 교육했으며 이달부터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자 등록업소 모니터링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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