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영화

류승룡 소속사 프레인, '동피랑'으로 한국영화 제작 진출

류승룡



배우 류승룡의 소속사인 프레인글로벌이 손희창 감독의 영화 '동피랑'으로 한국 영화 제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동피랑'은 바다와 벽화가 어우러진 통영의 아름다운 마을 동피랑을 배경으로 외로움의 끝에 선 세 남녀의 사랑을 담아낼 예정이다. 다음달 안에 캐스팅을 마치고 곧바로 촬영에 들어간다.

프레인글로벌은 또 '은교'의 정지우 감독과도 손을 잡고 몇 편의 영화를 순차적으로 제작하기로 계약했다. 정 감독은 현재 시나리오 작업 중으로 그가 프레인글로벌과 함께 만드는 첫 작품은 올 해 안에 크랭크인한다.

프레인글로벌은 2011년 류승룡을 주축으로 한 매니지먼트사 설립을 시작으로 지난 3년간 총 20여 편의 영화에 다양한 기능으로 참여했다. '50/50' 등의 외화 수입, '블루 재스민' 등 우디 앨런 감독 작품의 마케팅, 올해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 '노예 12년'의 투자·배급·마케팅, 한국영화 '표적' 투자를 했다. 한국영화아카데미와의 협업을 통해 신인 감독 및 배우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프레인글로벌은 "기존 영화사들과는 달리 외부 투자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 자금으로 영화 업계 진출 3년 만에 수입-제작-투자-배급-매니지먼트-마케팅을 모두 진행하는 된 유일한 회사가 됐다. 참여한 거의 모든 영화에서 수익을 냈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