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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소울마마' 정인, 개리 이어 박재범·그레이와 음원차트 정상 재도전

정인& 그레이·박재범 '살다가 보면'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 OST)/CJ E&M



'고교처세왕' OST '살다가 보면' 발표

가수 정인이 '살다가 보면'으로 '사람냄새'에 이어 다시 한 번 음원차트 정상을 노린다.

CJ E&M은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의 두 번째 OST인 정인의 '살다가 보면'을 30일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공개했다. 앞서 정인은 리쌍의 개리와 함께 지난 5월 말 발매한 '사람냄새'로 온라인 음원차트를 석권한데 이어 '살다가 보면'으로 소울 보컬리스트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살다가 보면'은 힙합·R&B 레이블 AOMG의 그레이와 박재범이 작사·작곡·편곡 및 프로듀싱에 참여한 어쿠스틱 R&B로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문득 삶이 고단하게 느껴지지만 살다가 보면 상처도 추억이 되고 다 괜찮아 질 것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정인의 독특하면서도 소울풀한 목소리가 어우러진 '살다가 보면'은 음원 공개에 앞서 지난 17일 '고교처세왕' 2회에서 정수영(이하나)과 이민석(서인국)의 퇴근길 버스 장면에서 처음 등장했다.

관계자는 "정수영과 이민석의 피곤한 마음을 어루만지는 듯한 곡으로 이날 방송 직후 노래에 대한 팬들의 문의와 OST 출시 요청이 쏟아졌다"며 정인의 노래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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