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방송통신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임직원들과 'LTE 영화 관람'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이 30일 오전 임직원들과 사옥 내 서비스 체험관에서 'U+tvG개인방송'을 체험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가 전국 '광대역 LTE-A' 서비스를 기념해 특별 행사를 열었다.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은 7월 1일 '광대역 LTE-A' 서비스 전국 확대를 하루 앞둔 30일 임직원들과 'CEO와 함께 하는 LTE 영화제'를 개최했다.

이날 영화제 상영작은 멜깁슨 주연의 '왓 위민 원트'였다. 주인공이 여자들의 마음을 듣는 초능력을 갖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의 이 영화는 이상철 부회장의 '고객이 필요하는 것을 넘어 원하는 것을 알아야 한다'는 평소 지론을 반영해 선정됐다.

영화제는 광대역 LTE-A 전국 서비스 개시를 기념하는 한편, 임직원들이 자사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며 LG유플러스가 비디오 LTE 시대를 적극 주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차원에서 기획됐다.

이날 LG유플러스 사옥에 마련된 행사장에서 이상철 부회장과 임직원들은 비디오 LTE 서비스인 '유플릭스 무비'에서 제공하고 있는 영화를 스마트폰과 연결된 빔프로젝터를 통해 대형 스크린으로 송출하여 관람했다.

이상철 부회장은 "천리 밖까지 더 바라보고 싶어 다시 누각을 한층 더 오르는 의지(욕궁천리목 갱상일층루·欲窮千里目 更上一層樓)'가 우리에게 필요하다"면서 "앞으로 모든 일상은 비디오로 그려질 것이며 세계 최초 비디오 서비스 출시를 시작으로 3배 넘어 4배 빠른 초광대역 LTE-A 시대를 LG유플러스가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