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모바일

다날 유럽법인, 도이치텔레콤 그룹과 모바일 결제 계약 체결

글로벌 모바일결제 전문기업 다날의 유럽 현지법인이 독일 최대 통신사 도이치 텔레콤 그룹과 모바일 결제 계약을 체결했다.

다날 유럽 현지법인은 30일 도이치텔레콤 그룹과 모바일 결제 계약을 체결하고 유럽 전역에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류긍선 다날 유럽 현지법인 대표이사는 "이번 계약으로 기존에 직불카드나 신용카드 등을 사용할 수 없었던 소비자들을 온라인 상점들이 유입할 수 있을 것"이라며 "모바일 결제 서비스가 많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결제수단이 되고 있다는 것은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유럽 전역에서 보다 많은 거래를 창출할 수 있는 고도화된 모바일 결제 솔루션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다날과 모바일 결제 계약을 체결한 도이치 텔레콤 그룹은 1억4000만명의 가입자와 3100만개 이상의 유선네트워크, 1700만개 이상의 광대역 라인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이동통신 기업이다. 전세계 50여개국에서 23만명 이상의 직원들을 고용하고 있으며, 지난해 말 기준 601억 유로의 매출을 기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