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박형식 식당에서 만난 군인 밥값 몰래 계산 '훈훈'

박형식 선행/온라인 커뮤니티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이 휴가 나온 군인의 밥값을 몰래 계산해주고 응원 메시지까지 전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자신을 22세 군인이라고 소개한 한 남성은 SNS를 통해 이 사실을 알렸다. 이 남성은 "휴가를 나가서 '진짜 사나이'를 만났다"며 "경기도 고양시 일산의 한 음식점에 일행들과 갔는데 옆옆 테이블에서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과 황광희가 식사를 하고 있었다. 식사를 마치고 계산을 하려고 할 때 종업원으로부터 박형식이 대신 계산을 하며 쪽지를 남겼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밝혔다.

박형식이 남긴 쪽지에는 '고생하십니다. 힘내십시오'라는 글자가 적혀있었다. 이 남성은 "그 마음이 고마워서 이렇게 글을 쓴다. 형식이 형 오늘 감사했다. 남은 군 생활 더 힘내서 건강히 전역 하겠다"며 글을 마무리 했다.

소속사 스타제국에 따르면 박형식은 제국의 아이들 활동 중 MBC '쇼! 음악중심' 출연을 앞두고 황광희와 식사를 하러 갔다가 계산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박형식은 MBC '일밤-진짜사나이'에 출연 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