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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방/외교

윤병세 "북일관계 개선…한미일 북핵공조 악영향 우려"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30일 납치자 문제를 매개로 한 북일 관계개선 움직임에 대해 "(북핵 문제와 관련한) 한·미·일 공조에 우려되는 방향으로 전개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출석해 "일본의 대북제재는 유엔 안보리 차원과 일방적 제재가 있는데, 어떤 식으로 제재가 해제되느냐에 따라 한미일 공조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일본의 고노 담화 검증 보고서에 대해 "역사의 수레바퀴를 거꾸로 돌리려는 일본 정부의 어떤 기도에도 단호히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검증결과 보고서에서 느낄 수 있는 것은 앞으로 한일 간 국장급 협의 전망도 순탄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