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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방/외교

국방부 "해군, 세월호 실종자 수습 완료때까지 최선"



국방부는 30일 세월호 침몰사고 실종자 탐색작전과 관련, "해군은 범정부 사고대책본부와 긴밀하게 협의하고 있다"며 "마지막 한 사람까지 수습이 완료될 때까지 탐색구조 작전에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7월부터 범정부 사고대책본부와 협의된 계획에 따라서 기존에 민간잠수사들이 담당해 왔던 선미 구역 등에 해군 잠수사들을 투입해서 정밀 탐색할 계획"이라며 "희생자 가족들의 우려가 없도록 장기지원에 따른 함정교체 필요시에는 교체 함정을 투입해서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동부전선 GOP(일반전초) 총기난사 사건과 관련, "부상자 9명은 현재 수도통합병원에서 치료하고 있고, 중환자실에서 관찰 중인 환자를 제외하고는 모두 일반 병실에서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북한이 최근 신형 300㎜(대구경) 방사포와 스커드 미사일 추정 발사체를 발사한 것에 대해 "신형 대구경 방사포를 발사한 것은 개발과정에서 발사한 것 같고, 어제 발사한 것(스커드 미사일 추정)은 그냥 보유 중인 것을 발사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