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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교황, 8월 방한시 명동성당서 위안부 할머니 만난다



건강 이상설이 제기됐던 프란치스코 교황이 8월 방한 때 서울 명동성당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만난다.

교황은 또 방한 기간에 한국에서 가장 작은 차를 탈 것으로 보인다.

천주교 교황방한준비위원회(방준위) 대변인 허영엽 신부는 30일 서울대교구청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평화와 화해 미사에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초청했다"고 밝혔다.

교황이 위안부 할머니와 따로 대화 시간을 갖는 일정은 아직 잡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방준위는 "방탄차를 타지 않겠다고 공언해 온 교황이 8월 방한 때도 한국차를 이용하고 싶으며, 이왕이면 가장 작은 차를 원하다는 입장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방준위는 교황의 건강 이상설과 관련해 한국 여행에 별 문제가 없는 상태인 것으로 보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