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회/정당

야 "김명수 교수승진 논문 4편 모두 부정행위"…여권도 포기 수순



야권의 잇따른 논문 표절 공세 속에 여권이 김명수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를 포기하고, 다른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통과에 집중하려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30일 김 후보자의 논문 표절 및 연구비 부당 수령 의혹과 관련해 "국민적 눈으로 볼 때 논문 표절이나 연구비 이런 것들에 문제가 있다면 통과를 못 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속단은 금물인 만큼 청문회를 열어 객관적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며 "하지만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고 국민적 눈높이로 볼 때 도저히 이런 분이 어떻게 통과되겠느냐는, 그러한 객관적 사실이 드러난다면 여야를 떠나 분명하게 입장을 정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유은혜 의원은 이날 "김 후보자의 승진심사 논문 중 유일하게 표절 여부가 확인되지 않았던 '초·중등 교원선발 및 임용에 관한 고찰'도 다른 사람의 논문을 최소 3편 이상 번갈아가면서 베낀 것으로 확인됐다"며 부교수·정교수 승진논문 4편에서 모두 연구부정 행위가 나타났다고 추가 의혹을 제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