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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산업은행, 직원 1인당 복리후생비 50% 삭감한다

산업은행이 직원 복리 후생비를 절반 가까이 감축할 방침이다.

기업은행과 산은지주도 직원 1인당 복리후생비를 20% 전후로 삭감하기로 했다.

공공기관운영위원회는 이런 내용 등을 담은 올해 신규 지정 10개 공공기관의 방만 경영 정상화 계획을 30일 확정했다.

올해 공공기관으로 신규 지정된 기관은 산은, 기은, 산은지주, 아시아문화개발, 워터웨이플러스, 공정거래조정원, 국립생태원, 여성인권진흥원, 건강가정진흥원, 항공안전기술센터 등 10곳이다.

정부는 1인당 복리후생비가 864만원인 산업은행을 중점관리기관으로, 기업은행(507만원)과 산은지주(552만원)를 중점외 점검기관으로 앞서 지정한 바 있다.

1인당 복리후생비가 450만원 이하인 나머지 7개 기관은 자율관리기관으로 분류했다.

이들 기관은 공공기관 정상화 계획 가이드라인에 따라 1인당 복리후생비를 평균 570만원에서 404만원으로 평균 166만원(29.1%) 감축하는 계획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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