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가 무더위와 응원에 지친 고객들의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기 위한 7월 한달간 알뜰 외식 이벤트를 벌인다.

상계점은 이달 10일까지 술래양념·왕양념갈비 메뉴를 시키면 한우불고기를, 한돈·돼지양념구이를 시키면 돼지양념을 주문한 양만큼 무료 포장해 준다.

늘봄농원점도 같은 기간 술래·강강양념, 왕양념갈비, 한우스페셜, 한우모둠구이를 시키면 한우불고기를, 한돈·돼지양념구이를 시키면 돼지양념을 먹은 양만큼 포장해 준다.

시흥점은 이달 11일까지 주중에 매장에서 돼지양념구이를 주문한 양만큼 나갈 때 동일 메뉴를 무료 포장해주며, 신림점도 이달 4일까지 매장에서 술래양념구이를 2인분 시키면 1인분을 추가로 더 준다. (매장 진행 행사의 경우 해피아워 및 정식류 제외)

이달 말까지 쇼핑몰과 전화주문을 통해선 피크닉박스 세트(강강양념520g+돼지양념500g+한돈양념500g+한우불고기500g)를 40% 할인된 6만원에 판매한다.

한편 홈페이지 문화이벤트에 7월 31일까지 신청글을 남기면 창작뮤지컬 '담배가게 아가씨' 티켓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익숙한 가사와 멜로디의 송창식의 담배가게 아가씨를 모티브로 해서 7080 세대에겐 향수를, 현재 세대에게는 다양한 볼거리와 익숙한 노래로 뮤지컬 음악의 진수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