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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JTBC '비정상회담' 포스터 공개…14명의 다국적 훈남들 '눈길'

'국경 없는 청년회-비정상회담' 공식 포스터./JTBC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국경 없는 청년회-비정상회담'(이하 '비정상회담') 공식 포스터가 30일 공개됐다.

'비정상회담'은 전현무·성시경·유세윤의 진행 아래 샘 오취리·기욤 패트리 등 외국인 남성 패널 11명이 한국의 청춘들이 봉착한 현실문제를 토론하는 프로그램이다.

포스터 속 14명의 출연진은 모두 프로그램 제목에 어울리는 정상회담 콘셉트로 단정한 흰색 셔츠와 정장 바지를 입고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유세윤은 포스터 촬영을 마친 뒤 "전현무, 성시경 등 한국 MC 중에 내가 가장 비정상인 것 같다"며 "이번 프로그램으로 비정상 속에 정상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비정상회담'의 연출은 '무릎팍도사' '김국진의 현장 박치기'를 만든 임정아 PD가 맡았으며 첫 방송은 다음달 7일 오후 11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