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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정선 5일장에서 맛보는 메밀전병"…풀무원'정선 메밀지짐 만두' 출시



풀무원이 강원도 정선의 명물인 메밀전병을 착안해서 만든 지짐만두를 새롭게 선보였다.

풀무원식품은 찹쌀메밀피에 칼칼한 김치속을 꽉 채운 정선 5일장 메밀지짐 만두인 '정선 메밀지짐 만두'(800g·9780원)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제품은 강원도 정선군 재래시장에서 5일마다 열리는 '정선 5일장'의 명물 메밀전병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제품이다. 메밀전병은 뜨거운 철판에 얇게 편 메밀반죽에 김치·고기·야채 등 다양한 재료의 소를 넣어 말아먹는 음식이다.

이 제품은 부침개처럼 부쳐 먹는 지짐 만두로 피를 만들 때 메밀과 찹쌀을 넣어 만들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하다.

만두 속은 얼리지 않은 국내산 돼지고기와 100% 국산 숙성김치, 청양고추와 부추·양파·마늘·양배추·대파 등 5가지 신선한 야채로 채워 급속냉동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어른 손바닥만한 크기로 하나만 먹어도 속이 든든하며 납작하고 널찍해 조리할 때 만두피가 쉽게 터지지 않는다. 특히 깔끔한 매운 맛은 성인 남녀를 위한 간식이나 술안주로 좋다는 것이다.

풀무원식품 박혜상 PM(Product Manager)은 "'정선 메밀지짐 만두'는 전통시장의 정과 향토적인 맛을 그리워하는 이들을 위한 제품이다"며 "바삭하고 쫄깃한 피와 칼칼한 맛으로 소비자들을 사로잡으며 '풀무원 납작지짐만두'에 이어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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