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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NH은퇴硏, 혼자서도 잘 살기 위해 필요한 네 가지는?

/농협은퇴연구소 표지



노후에 혼자서도 잘살기 위해서는 돈과 보험, 관계와 주거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NH농협은행 소속 NH은퇴연구소는 30일 노후설계 정보지 '행복설계' 여름호를 발행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내달 1일 발간되는 여름호에는 급증하는 1인가구를 위해 '혼자서도 잘사는 법'이라는 주제로 네 가지 노후설계 키워드가 제시됐다.

여기에는 철저한 자산 관리로 노후에도 귀족독신을 누리기 위한 '돈'과 싱글에게 꼭 필요한 옥석 상품을 가려야 하는 '보험', 혼자일수록 더 절실하게 임해야 하는 주변과의 '관계' 그리고 싱글 가구에 적합한 '주거' 등이 꼽혔다.

또 712만 베이비부머의 본격적인 퇴직으로 주목받고 있는 '대한민국 퇴직연금의 현주소'를 알아보고,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인들에게 정부지원 정책과 관련 통계 등의 정보들이 담겼다.

한종만 NH은퇴연구소 부소장은 "자발적, 비자발적 선택을 막론하고 이제 누구나 나홀로 가구를 경험하는 시대를 맞이했다"며 "혼자 사는 사람일수록 노후에 대비한 재무적 준비는 물론, 응급상황 발생 시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주변과의 관계 형성에 적극적으로 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매 분기 발행되는 '행복설계'는 자산관리, 귀농·귀촌, 건강, 여행 등 노후설계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로 구성해 전 연령층의 노후준비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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