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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이라크에 병력 200명 또 파견…800명으로 늘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이라크에 200여 명의 병력을 추가 파견하겠다고 밝혔다.

1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상·하원 지도부에 서한을 보내 바그다드에 있는 미국 대사관과 미국인을 보호하기 위해 이들을 파견한다고 말했다.

추가 파견 병력엔 경비 인력과 함께 정보 수집·감시·정찰 인력이 포함됐다. 미국은 이와 함께 헬기도 현지로 보낼 계획이다. 이번 파견 병력은 전투 장비를 갖췄으나 전투 임무는 없다.

오바마 대통령은 앞으로도 이라크에 전투 임무를 가진 병력을 보내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이라크 안팎에 주둔하는 미군의 수는 기존 대사관 보호 병력을 포함해 약 800명이 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