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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기름유출 오염지역 성인 건강검진

충남 태안군은 다음달 8일까지 7주간 유류유출 오염지역 성인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1일 태안군에 따르면 이번 검진은 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유출 사고로 원유에 노출된 주민들에 대해 2009년부터 추적 실시하는 건강영향 모니터링 사업의 하나로 소원면, 원북면, 고남면 등 모두 62개 마을 주민 873명이 대상이다.

검진은 일반검진과 특수검진, 설문조사 등으로 나눠 실시한다.

일반검진은 신체계측, 일반 혈액검사, 소변검사, 체질량·체성분 검사 등으로 구성된다.

특수검진은 폐·기관지 염증 검사, 폐기능 검사, 알레르기 검사, 중금속 및 산화손상지표 검사 등으로 실시된다.

태안군은 유류사고 피해 지역 건강영향 조사와 모니터링을 통해 2009년 9246명, 2010년 1257명, 2012년 1158명에 대한 건강검진을 실시하는 등 주민 건강관리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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