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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방/외교

국방부 "임 병장 도주 때 1차 포위망 못넘어…교전 유무는 추가조사"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이 1일 동부전선 GOP(일반전초) 총기난사 사건 직후 실시된 임 병장 생포 작전과 관련해 "당시 3중 포위망을 만들었고, 임 병장은 1차 포위망을 넘어가지 못한 채 생포됐다"고 밝혔다.

'임 병장이 도주 과정에서 체포조를 3차례 만났지만 제지를 당하지 않았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를 반박한 것이다.

다만 김 대변인은 "임 병장이 도주하는 과정에서 수색작전에 투입된 장병들을 만났다고 본인이 주장할 수도 있다"면서 "(임 병장을 다른 장병들이 접촉했는지 여부는) 알 수가 없다"고 답했다.

또 임 병장이 도주 과정에서 체포조와 교전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총격으로 다친 소대장은 '교전이 있었다'고 진술하고 있고 실제로 부상도 당했다"며 "하지만 5명의 장병을 살해한 임 병장은 '그런 게 없었다'고 주장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앞으로 수사과정에서 검증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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