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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 유학운이 있을까요?

효도하자 여자 77년 12월 24일 음력 오전 6:30~7:00

Q:존경하는 큰마음을 가지고 항상 선생님 글로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입니다. 지난번에 글을 남겨 운이 좋게 선생님과 글로 만난 적이 있습니다. 자기성취가 있을 것이라는 좋은 말씀 남겨주셨습니다. 국내에서 시간강사나 연구원 생활을 기대해 볼 수 있는데 가능할는지요? 그러나 한편 요즘 일본으로 가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자비유학은 어렵고 국비시험을 한번 목표로 해보고 싶은데 제게 유학 운이 있는지와 일본과 인연이 있는지 여쭈어보고 싶습니다. 곧 대학원 졸업을 앞두고 있는데 졸업 후 저는 당장 경제활동을 해야 하며 다음 진로를 설정해야 하는 처지입니다.

A:사주 월일(月日) 직업 궁에 축오(丑午)라는 귀문관살(鬼門關殺)이 작용을 합니다. 귀문 관살의 작용을 보면 우선 예지능력이 뛰어납니다. 예감, 적중력 등이 뛰어나 우수한 인재들에게 많이 있습니다. 이 살의 작용으로는 사주팔자의 구성과 행운이 좋은 사람은 대 부귀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귀하는 목표하는 바가 웬만하면 이루어집니다. 2016년까지는 분주 다망하여 외국행은 어렵겠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내 마음의 흐름도 바뀔 수 있는데 장시간을 기약한다면 좋은 운세의 흐름으로 바꿀 수 있으니 2017년을 목표해보십시오.

현재는 운이 관성(官星:국가시험에 합격하고 좋은 직장을 얻는 것)이 약하고 세월의 기운을 더디게 얻게 되어 비현실적이라는 소리를 듣는데 좋게 말하면 순수하다고 할 수 있겠으나 인생을 헤쳐 나가는데 어려움이 따르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지요. 2017년이 지나면서 귀인의 협조가 따르며 재물과도 서서히 합을 이루는 길운으로 가게 되는데 다소 취약점이라면 분목(焚木)의 성향으로 나무가 불볕에 마르는 듯하고 탕화살(湯火殺)로 비관을 하기도 합니다.

이는 앞에 언급한 귀문관살의 작용이 성(星)이 아니라 살(殺)로 야기될 때 신경쇠약증을 동반하기 때문입니다. 염려하기보다는 참고하시고 교육직과 인연이 있으니 훌륭한 머리로 목표를 이뤄 나가도록하세요. 어려움이 큰 목표를 성취하기 위한 당연한 과정이라고 생각하시고 국내에서 강사나 연구원 생활을 하면서 기회를 얻으십시오. 2018년 자기 성취를 이루어가게 되니 보편적 공부를 열심히 하고 애를 쓰는 것이 결국은 사람답게 살려고 하는 현실의 이야기입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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