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국제일반

"스노든, 러시아에 임시망명 1년 연장 신청"

'글로벌 폭로꾼' 에드워드 스노든(30)이 러시아에 망명 기간 연장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일간 '이즈베스티야'는 1일(현지시간) 이민국 관계자를 인용, 스노든이 현재 거주중인 모스크바 외곽 이민국 지부에 임시 망명 기간을 1년 더 연장해 달라는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전했다.

스노든의 1년 임시 망명 기간은 이달 31일 종료된다. 이민국은 스노든의 신청서를 검토한 뒤 망명 기간 연장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특별한 문제가 없는 한 임시 망명 기간은 계속 연장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했다.

미 국가안보국(NSA)의 개인정보 수집 활동을 폭로한 스노든은 미국으로 돌아가면 비밀정보 공개죄로 장기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 스노든이 귀국을 꺼리는 이유다. 미 당국은 스노든이 자국 정보 및 군사 활동 등에 대한 약 170만 건의 기밀 자료를 빼돌린 것으로 보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