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창업/취업

잡코리아 설문 "직장인 70% 공무원 시험 생각해봤다"

직장인 10명 중 7명은 공무원 준비를 꿈꾼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 좋은일연구소는 직장인 698명을 대상으로 '고용안정성'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설문 결과에 따르면 '공무원으로 직업 전환을 생각해 본 적 있느냐'는 질문에 '생각해 본 적이 있다'는 응답자가 70.2%를 차지했다. '생각해 본 적이 없다'는 29.8%였다.

연령대별로는 30대 직장인이 공무원 전직을 가장 많이 생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어 20대와 40대 순이었다. 고용 불안감은 40대 이상 직장인이 가장 컸다.

한편 직장생활을 하면서 체감하는 정년퇴임 연령은 평균 51세로 집계됐다. 이는 정년 60세 연장법을 기준으로 9년이 짧은 수치다.

최창호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운영위원장은 "경기가 악화되고 경영상태가 좋지 못한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직장인들의 고용불안감은 날로 커져만 가는 현실"이라며 "이런 이유로 취업 준비생은 물론 직장인들까지 정년이 보장되는 공무원을 목표로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