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푸드

"체리데이(7월 2일) 아세요?"…美 북서부체리 협회 'Cherry is love' 캠페인



미국 북서부체리 협회가 자체 지정한 7월 2일 '체리데이'와 본격적인 체리 시즌을 맞아 '체리이즈러브(cherry is love)' 다양한 행사를 기획했다.

사랑이란 주제의 'cherry is love' 캠페인은 체리를 전하고 싶은 상대의 사연을 공모해 체리를 선물로 전달하는 '스토리 공모 이벤트'와 미국 북서부체리를 무료로 맛보고 체험할 수 있는 가로수길 '북서부체리 팝업스토어'등이 대표 행사다.

'스토리 공모 이벤트'는 일주일 단위로 사연을 받아 매주 10명에게 원하는 곳으로 체리 1㎏을 배송해준다. 캠페인 블로그와 페이스북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7일부터 5주간 총 50명에게 행운이 주어진다.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열리는 '북서부체리 팝업스토어'에서는 북서부체리의 소개와 함께 무료 시식행사가 펼쳐진다.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진행되며, 커플끼리 방문하면 하루 10개 씩 총 100명에게 체리 우산을 증정하고, 매일 선착순 40명에게 신효섭 셰프의 체리펀치도 무료로 제공한다.

매년 7~8월에만 맛볼 수 있는 미국 북서부 체리는 체리 재배에 최적화된 미국 북서부 지역에서 재배돼 다른 지역의 체리보다 월등한 당도와 맛을 자랑하며, 강력한 항산화 효능을 지닌 안토시아닌과 케르세틴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협회 측은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