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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2014 베스트 글로벌 그린 브랜드'서 14위 올라

필립스는 세계적 브랜드 컨설팅 그룹 인터브랜드(Interbrand)의 '베스트 글로벌 그린 브랜드(Best Global Green Brands)'에서 필립스가 14위에 올랐다고 2일 밝혔다.

'베스트 글로벌 그린 브랜드'는 친환경 활동 성과와 기업의 친환경 활동 및 노력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 등 2가지 지표를 기준으로 전 세계 주요 10개국 전문 소비자 패널 1만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순위를 매긴다.

필립스는 지난해 23위에서 올해 14위로 1년 만에 9단계 순위가 상승했다. 이는 올해 발표된 세계 50대 친환경 기업 중 두번째로 높은 순위 상승을 이뤄낸 것이다. 기술 및 전자 브랜드 중에서는 필립스의 상승폭이 가장 컸다.

인터브랜드는 "필립스는 2013년과 2014년 가장 주목받는 글로벌 브랜드 중 하나"라며 "의미 있는 혁신을 통한 인류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기초를 닦았다"고 평했다.

필립스의 최고 지속가능경영 책임자인 헹크 드 브루인(Henk de Bruin)은 "지속가능한 혁신을 위한 필립스의 노력이 2년 연속 글로벌 친환경 브랜드 순위 급상승의 결과를 가져왔다"며 "올해 친환경 제품 매출이 필립스 전체 매출의 50%를 상회하는 등 지속가능 활동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비즈니스 모델, 소재 재활용 및 디자인에 대한 순환경제적 접근 방식의 채택이 지속가능한 세계를 만드는 데 있어 필립스에게 더욱 큰 경쟁우위 요소를 제공해 줄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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