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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요양기관 및 가입자 불법 행위로 건강보험 재정에 구멍



요양기관과 가입자의 불법행위로 건강보험 재정에 구멍이 뚫린 것으로 확인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병의원과 약국의 진료비 부당 청구와 무자격 가입자의 부당 진료 등으로 환수가 결정된 금액이 2009년 1668억원에서 지난해 3838억원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또 현재의 건강보험 시스템으로는 확인할 수 없는 불법 유형이 있어 재정 누수 규모가 훨씬 클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일각에서는 건보공단이 요양기관의 진료비 청구와 심사, 지급 등 모든 과정을 총괄 관리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되기도 했다.

한편 건보공단은 건강보험 출범 37주년을 맞아 3일 오후 서울 염리동 건보공단 대강당에서 '건강보험 재정 누수 방지를 위한 진료비 청구·지급체계 정상화 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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