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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서울대생 85%, 시민·정치활동 미참여자"

서울대생 10명 중 8명 이상이 시민·정치 관련 활동을 거의 하지 않는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서울대 학생자치 언론인 '서울대저널'은 지난 5월 19~24일 서울대 학부생 516명을 대상으로 '시민적·정치적 건전성 조사'를 시행한 결과 85.3%가 시민·정치활동 참여수준이 낮은 '미참여자'로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응답자 중 시민활동 지표 중 2개 이상 문항에서 활동 경험이 있다고 답한 '시민활동 적극참여자'와 선거 관련 활동 지표의 2개 이상 문항에서 이같이 밝힌 '선거 관련 활동 적극참여자'는 각각 10.7%, 2.7%에 그쳤다.

시민활동 및 선거 관련 활동 적극참여자에 모두 해당하는 '이중 적극참여자'는 1.4%에 불과했다.

본인의 정치적 성향이 '진보'라고 밝힌 응답자는 '보수'라고 생각한 사람보다 상대적으로 시민·정치 활동에 참여하는 경우가 많았다.

자신을 '보수'라고 답한 65명 중 미참여자 비율은 86.2%였고, '진보'라고 밝힌 97명 중 미참여자 비율은 70.1%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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