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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프랑스 최대 국경일 '혁명기념일', 올해엔 어떤 행사가 있을까?



프랑스의 최대 국경일인 '혁명기념일(7월 14일)'에 파리에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기념일 밤엔 파리 에펠탑 앞 샹드마르스(Champ-de-Mars)에서 클래식 공연이 열린다. 여기엔 약 50만 시민이 자리를 함께 할 예정. 대중 음악 공연이 열렸던 지난 해와는 대조적인 분위기다. 올해 행사의 컨셉은 '전쟁과 평화'다.

공연을 주관한 프랑스 텔레비전 대표 레미 피프림링(Remy Pflimlin)은 "혁명기념일 행사는 대중적인 코드로 짜여졌다. 지난해엔 300만명이 생중계를 통해 행사를 보고 총 50만명이 샹드마르스에 왔기 때문에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경 쓸 방침이다"고 밝혔다.

◆ 차이코프스키와 스타 워즈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의 클래식 공연은 라디오 프랑스(Radio France)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 1차 세계 대전을 돌아보는 의미에서 스타 워즈(Star Wars)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이 연주될 계획이다. 또 영화 '쉘브르의 우산'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도 들어볼 수 있다.

혁명기념일의 대표적 행사인 불꽃놀이도 펼쳐진다. 에펠탑 앞에서 모차르트, 쇼스타코비치의 곡을 들으며 프랑스 국가인 라 마르세이예즈(La Marseillaise)를 다함께 부르는 모습이 기대된다.

/ 벵상 미셸롱 기자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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