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회/정당

윤상현 "김문수·임태희 십고초려 해서라도 모셔와야"



새누리당 윤상현 사무총장은 2일 7·30 재·보궐선거 출마설이 나도는 김문수 전 경기지사와 경기 평택을 공천에서 탈락한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에 대해 각각 서울 동작을과 경기 수원정(영통)에 출마해줄 것을 공개적으로 요청했다.

윤 사무총장은 "당 공천관리위원회의 일치된 의견은 김문수 전 지사를 동작을 선거구에 후보로 모셔오자는 것"이라며 "삼고초려가 아니라 '십고초려'를 해서라도 동작을에 모셔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전 지사는 새누리당에서 손꼽히는 개혁적인 인물이고 경기 도정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면서 "도정을 마친 어제부터 (김 전 지사의) 의견을 타진하고 있다. 오늘 직접 찾아뵈려 한다"고 설명했다.

임 전 실장에 대해서도 "새누리당의 간판스타이고 3선 의원으로 고용노동부 장관과 대통령 비서실장을 역임한 세상이 다 아는 경제 전문가"라고 평가하고 "어젯밤 제가 원유철 의원과 함께 임 전 실장을 만나 수원 영통에 나서달라고 간곡하고 강력하게 말씀드렸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