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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현오석 부총리 "환율 쏠림현상 예의 주시"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일 원·달러 환율의 쏠림현상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오석 부총리는 이날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를 마치고 나서 기자들과 만나 "원·달러 환율의 쏠림 현상이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환율 움직임을 예시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는 원·달러 환율이 6년 만에 처음으로 1010원 선 아래로 내려갔다.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보다 2.5원 내린 1009.2원에 장을 마쳤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