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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방/외교

임 병장 수색 소대장 총상은 '오인사격' 잠정 결론

군 당국은 지난달 22일 GOP 총기 난사 탈영병 임모 병장 수색 중 팔에 관통상을 입은 소대장 김모 중위가 수색팀의 오인 사격으로 부상한 것으로 잠정 결론 낸 것으로 알려졌다.

2일 군의 한 소식통에 따르면 당시 수색 작전에 투입됐던 소대장 김모 중위 등 수색팀의 진술, 현장 수색 결과 등을 토대로 김 중위가 오인 사격으로 팔에 총을 맞은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군은 현장에서 김 중위와 2명의 수색팀이 발사한 총탄의 탄피를 수거했으며 김 중위가 오인 사격으로 부상한 만큼 당시 임 병장과 교전이 있었는지 여부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군의 또다른 소식통은 "당시 관통상을 입은 김 중위가 총소리를 듣고 사격을 했다고 진술하고 있어 임 병장이 총을 쏜 후 사라졌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임 병장은 총기난사 당시 수류탄 파편에 맞아 쓰러진 병사에게 확인 사살 의혹과 관련 "확인 사살하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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