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인터파크 가구, '무상교체 서비스' 등 차별화 전략 추진

/인터파크 제공



인터파크는 급변하는 가구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가구 무상 교체 서비스' 등의 차별화 전략을 통해 소비자 마음 사로잡기에 나선다.

가구 무상교체 서비스는 인터파크에서 엄선한 가구브랜드의 제품을 구입하면 구매일로부터 2년 후부터 3년 미만 사이에 무상교체권을 제시하고 무상으로 가구를 교체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는 인터파크에서 가구를 구매한 고객들의 재구매 시기가 약 3년이었던 점에 착안해 준비한 서비스로 지난 2월부터 실시한 매트리스 무상교체 서비스가 소비자들의 호응이 높아 침대·소파·붙박이장 등 다양한 가구 상품군을 추가했다.

또 실용적인 공간 활용 및 개성을 중요시하는 최신 소비 트렌드에 맞춰 제조사와 인터파크가 함께 개발한 'MD 단독 기획 상품'을 선보인다.

담당 MD가 직접 상품 기획부터 제작까지 참여해 기존에 가구시장에 없던 새로운 스타일의 제품을 단독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와 함께 해외 명품가구 브랜드와의 단독 제휴를 통해 고가의 가구 제품을 직수입해서 판매하는 '해외 브랜드 단독 론칭'도 늘려갈 계획이다.

우선 이탈리아 가구 브랜드 '델타살로티' 소파를 선보이며 향후 다양한 해외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와의 제휴를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박영덕 인터파크 쇼핑 가구팀 MD는 "글로벌 가구 기업의 국내 시장 진출 및 1인가구 증가 등 급변하는 시장 트렌드에 따라 가구 브랜드 및 유통기업도 새로운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하다"며 "인터파크는 주로 온라인 채널을 통해 가구를 구매하는 소비자 니즈에 맞춘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새로운 타입의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