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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스타벅스, '2014 시간선택제 일자리 채용박람회' 참여

스타벅스가 지난해 10월 연 시간선택제 일자리, 리턴맘 바리스타 1기 입사식 모습/스타벅스 제공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는 2일 고용노동부와 여성가족부 주최로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 '2014 시간선택제 일자리 채용박람회'에 참여해 200여개의 시간 선택제 일자리를 새로 창출하고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스타벅스는 시간제 바리스타에 대한 취업 정보 제공 및 실제 채용을 실시하고 ▲리턴맘 바리스타 ▲워킹맘 바리스타를 포함해 총 215명의 시간제 바리스타를 채용할 계획이다.

특히 스타벅스는 출산·육아·가사 등의 이유로 직장 경력이 단절된 일반인들을 시간제 바리스타로 채용해 커피업종 관련 경력 미보유자들도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 수 있도록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퇴직 등의 이유로 경력이 단절된 역대 점장과 부점장급 스타벅스 직원들을 정규직으로 재취업시키는 리턴맘 바리스타 채용도 진행한다. 스타벅스가 2013년 9월 여성가족부와 '리턴맘 재고용 프로그램 협약'을 맺고 리턴맘 바리스타를 채용했으며 현재까지 총 42명이 리턴맘으로 복귀했다.

스타벅스의 시간제 바리스타는 육아나 학업·가사 등의 이유로 풀타임 근무가 어려운 대상자들이 근무 가능한 시간에 탄력적으로 일하면서 건강검진·의료비·경조금·상여금·학자금성과급 등 복리후생은 정규직과 똑같이 받을 수 있도록 한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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