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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tvN 퀴즈쇼 '컴온베이비'로 가족 예능 열풍 잇는다

tvN '컴온베이비' MC 박지윤, 노홍철./CJ E&M



케이블 채널 tvN이 퀴즈쇼 '컴온베이비'로 가족 예능의 열풍을 이어간다.

오는 14일 오후8시5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컴온베이비'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하는 게임쇼로 온 가족이 함께 시청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진행은 방송인 박지윤과 노홍철이 맡았다.

제작진은 "'컴온베이비'는 '내 아이는 부모인 내가 제일 잘 안다. 과연?'이라는 질문을 시작으로 기획한 유쾌한 게임쇼"라며 "아이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는 부모가 게임에서 벌어지는 예측 불가능한 아이의 행동을 접하면서 남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아이들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가족예능이란 점에서 요즘 트랜드인 육아예능과 차별화 될 것"이라고 밝혔다.

'컴온베이비'에 출연하는 아이들은 우선 놀이 공간 '베이비 돔'에 들어가고 부모는 메인 스튜디오에서 아이들의 행동을 예측하거나 표현력을 기반으로 한 게임에 임한다.

게임 1단계는 '텔레파시가 필요해'로 베이비 돔 속 아이가 과자를 몇 개를 쌓을 수 있을지, 공을 잡고 있을 수 있을 지 등 아이들의 행동을 바탕으로 예측하는 퀴즈다.

2단계에서는 상자 속 물건을 촉각만으로 아이가 설명하고 부모가 맞추는 '수수께끼 상자'가 진행된다. 2단계에서 가장 먼저 정답을 맞힌 우승 가족은 500만원부터 4000만원까지 각기 다른 금액이 들어있는 저금통 8개 중 3개를 선택할 수 있으며 해당 상금은 아이가 만 19세가 되는 해 대학 학자금으로 받는다.

연출을 맡은 정형건 PD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 하기 때문에 온 가족이 함께 시청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아이들의 예측 불가능한 행동과 귀여운 모습은 물론 다양한 게임에서 오는 재미가 한데 잘 버무러져 안방극장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미국 ABC의 '벳 온 유어 베이비' 포맷을 수입해 제작한 프로그램으로 현재 중국·멕시코 등 7개 국가에 수출됐으며 미국 현지에선 시즌 2가 방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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