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셰어하우스' 천이슬, 형편없는 노래실력으로 '구멍이슬' 등극

올리브TV '셰어하우스' 천이슬/CJ E&M



방송인 천이슬이 허술한 노래 실력으로 '구멍 이슬'이란 별명을 얻었다.

2일 오후 9시 올리브TV '셰어하우스' 10화에선 음반제작 비하인드 스토리가 그려졌다. 식구들은 녹음작업부터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모든 것을 손수 작업하며 저마다의 끼와 재능을 발산했다.

특히 god 손호영의 보컬과 이상민의 크라잉 랩을 바탕으로 녹음은 순조롭게 진행됐다. 하지만 천이슬의 차례가 되자 녹음 과정은 벽에 부딪혔다. '천장금'으로 불리며 매력을 뽐냈던 천이슬이 형편없는 노래 실력을 선보인 것이다.

천이슬의 노래를 들은 딕펑스 김현우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며 "컴퓨터가 알아서 해줄 거야. 걱정마"라고 위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튿날 천이슬·최희·송해나는 달샤벳 우희의 지도 아래 뮤직비디오를 위한 춤 연습에 돌입했다. 이날 천이슬은 섹시 웨이브부터 막춤까지 숨겨왔던 댄스 실력을 뽐내며 '음치 굴욕'을 만회했다.

한편 '셰어하우스'의 공식 허당 최성준은 뮤직비디오 감독을 맡아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