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뷰티

여름철 피부 건강 '바이오 셀룰로오스' 마스크팩으로

쌍빠 페이스 라인업 바이오 마스크/쌍빠 제공



무더운 여름철, 장시간 야외 활동 후 자외선에 자극 받은 피부를 마스크 팩으로 짧은 시간 내에 집중적으로 수분을 보충해 진정시키는 사람들이 많다.

최근에는 코코넛 천연 과일수를 발효해 만들어져 코코넛젤리 마스크팩이라고 불리는 '바이오 셀룰로오스' 마스크팩이 주목받고 있다. 이 마스크팩은 피부 단백질과 유사한 구조를 가졌으며 면이나 부직포에 비해 10배 이상의 화장수를 함유하고 있어 피부에 충분한 보습과 영양 성분을 공급해준다. 또 천연소재이기 때문에 민감한 피부도 사용할 수 있다.

프랑스 스킨케어 브랜드 쌍빠(SAMPAR)는 바이오 셀룰로오스 소재의 마스크 제품을 이번달 출시할 예정이다. 쌍빠의 '페이스 라인업 바이오 마스크'는 앰플 30일분 용량을 마스크 1장에 담아냈으며 촘촘한 시트 구조로 인해 피부에 앰플이 더 잘 흡수된다.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다이나 리프트' 성분과 쌍빠의 대표 성분인 '어반 어드밴스'가 함유돼 피부 탄력 개선과 보습 기능을 더욱 강화시켰다.

랑콤의 '제니피끄 세컨드 스킨 마스크'는 피부에 완벽하게 밀착되는 바이오 셀룰로오스 천연 소재로 만들어졌다. 피부에 자극을 극소화해 사용감이 편안하며 마스크를 붙이고 있는 동안에도 피부가 숨을 쉴 수 있는 높은 공기 투과력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특허 받은 제니피끄 활성 성분이 피부에 스며들어 피부 탄력·재생·진정 효과가 있다.

한방 발효 기술을 적용해 제작기간만 14일이 걸리는 설화수 '여민마스크'의 바이오 셀룰로오즈 시트는 독특하게 영실 성분으로 만들어졌다. 영실은 찔레의 열매로 예로부터 화장품 대용으로 사용돼왔다.

이 시트는 부직포 시트 마스크의 우수한 수분감과 하이드로겔 시트의 부드러운 질감을 갖췄다. 치밀한 망사구조로 얼굴 어느 부위나 잘 밀착돼 들뜨지 않게 사용할 수 있어 단시간 내 유효성분을 피부에 효과적으로 전달해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