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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롯데하이마트, 3분기 턴어라운드+효율 개선 시작 -한국

한국투자증권은 3일 롯데하이마트에 대해 3분기 턴어라운드와 효율 개선이 시작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를 9만2000원으로 제시했다.

여영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롯데하이마트는 롯데마트 내 샵인샵 입점을 상반기에 완료했다"며 "매출이 온전히 반영되는 3분기부터 두 자리 수 매출증가가 나타날 전망"이라고 밝혔다.여 연구원은 "성장을 위한 점포 확대가 일단락되고 앞으로는 효율 개선만이 남았다"며 "저성장하는 소매시장 내에서 여타 유통업체와 달리 두 자리 수 매출증가가 예상되는 점과 직매입 형태의 매장운영으로 인해 외형성장이 협상력 강화로 직결된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2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7.7% 증가에 그친 9900억원을 예상한다"며 "점포수는 크게 증가했지만 신규점의 2분기 영업일수가 부족했고, 기존 로드샵의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다.

여 연구원은 이어 "지금부터는 하반기 개선과 기존점매출 부진에 따른 효율 개선작업에 주목해야 한다"며 "3분기부터 영업이익이 상승 전환될 전망이며, 내년부터는 연간 20% 전후의 영업이익 증가를 예상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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