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카드

롯데카드, 콘서트 수익금 모아 '다문화 가정 어린이 오케스트라' 지원

(좌측부터) 롯데카드 고원석 마케팅본부장,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안산문화재단 이봉규 문화사업부장./롯데카드 제공



롯데카드는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의 콘서트 입장권 판매 수익금 전액을 '안녕?! 오케스트라' 악단에 기부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롯데카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소시어티.엘 프라이빗(Society.L) 콘서트 '리처드 용재 오닐 '더 로맨틱 섬머(The Romantic Summer)'' 입장권 판매 수익금을 재원으로 마련했다.

롯데카드 소시어티.엘 프라이빗 콘서트는 롯데카드 VIP회원 프로그램 가운데 대표적인 이벤트로, 매회 수준 높은 문화예술공연을 기획·제공하고 있다.

지난 2일 열렸던 공연에는 약 800석 규모의 연세대학교 백양콘서트홀이 가득 메운 채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참여를 희망하는 회원들이 공연 예매를 통해 입장료를 기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공연 수익금 전액은 안산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안녕?! 오케스트라(Hello?! Orchestra)'의 음악활동지원금으로 기부된다.

한편 '안녕?! 오케스트라'는 리처드 용재 오닐이 재능기부 형식으로 주최, 악기를 전혀 다룰 줄 모르는 국내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대상으로 오디션을 보고 구성된 오케스트라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